보현행자의 목소리
이미 5개월이 넘은 기사이지만 통도사 화엄산림법회 불교방송을 보다가 성운 대사에 관하여 좀더 알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운 대사님의 생활과 가까운 법문을 듣고 마치 새로운 불교 살아 있는 불교를 체험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풀어서 쉽게 우리 불자들이 잘 알 수 있도록 부드럽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러기에 대만에 불교인이 80%나 되었겠지요.
스스로 체득하는 길이 너무나 멀고도 긴 우리 불자들에겐 감로와 같은 법문입니다. 장례절차나 신체기증의 예를 들어 불자들에게 가르침을 설하신 것도 감명 깊습니다.
성운 대사께서 방한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성운 대사의 한국방한 때 친견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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