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정신치료 강의에서 6장의 두 번째 주제인 약물 치료를 요약합니다.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올바른 노력인데 즉 환자가 올바르게 문제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입니다. 환자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 노력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약물 치료가 유용하며 약물을 통해 환자가 불안과 우울을 잠시나마 완화시키고 치료자와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정한 정신질환 예를 들어서 정신병 조울증 또는 심한 편집증 있는 환자에게는 약물 치료가 기본입니다. 환자가 폭력적이거나 자해 또는 자살의 위 있을 때는 강제로라도 입원을 시켜야 합니다.

약물 치료는 환자의 상태를 안정시키고 그들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며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하지만 약물에만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약물 치료와 함께 정신적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약물에 대한 정보는 환자가 불필요한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필요한만큼만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 질문 : 불교정신치료에서 입원치료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두번째 질문 : 약물효과나 부작용에 대해 환자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세번째 질문 : 자해와 위해의 요인을 가진 환자를 대할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번째 질문 : 불교정신치료에서 올바른 노력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다섯번째 질문 : 약물순응도가 낮은 환자에게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