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화엄사] 화엄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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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화엄사] 화엄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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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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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그린 빛의 세상, 지리산 대화엄사]

2024년 8월 3일 화엄사 마당에 모기장 텐트가 설치됐다. 도란도란 모기장 안에 앉아 음악을 듣는다. 지리산이 사계절 따라 다른 모습을 뽐내듯이, 화엄사 역시 봄·여름·가을·겨울마다 다른 옷을 입는다. 

한여름 반딧불을 흔들면서 꿈을 꿨다. 지리산의 어두운 밤, 화엄사에서 꾸는 꿈의 이름은 ‘화야몽(華夜夢)’. 

국보로 지정된 화엄사 영산회 괘불탱은 지리산 높이만큼 거대하다. 화엄사는 가을 괘불재 기간에 맞춰 ‘화엄문화제’를 개최한다. 

 

 앞마당에 걸린 영산회 괘불탱은 장엄한 화엄의 바다를 연출한다. 

보훈 가족과 함께하는 ‘산사의 밥상’ 
전국여성불자회의 ‘어머니 길’ 순례
(왼쪽 줄 위에서부터)어린이·청소년 창립 11주년 법회 
매월 첫 주 토요일 진행되는 ‘화엄법
굿월드자선은행’ 나눔 행사(필리핀 현지)
진도 팽목항 세월호 분향소 조문
​​​​​​​
​​​​​​​(오른쪽 줄 위에서부터) ‘비건버거’ 시식회
요가대축제 
​​​​​​​천은사 ‘공원문화유산지구’ 업무 협약식
구례지역 홍수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

 

사진. 불광미디어(유동영)
화엄사(홍보기획위원회)
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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