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꽃들이 봄향기를 퍼뜨리니 상춘객들의 춘심이 일렁인다. 만개한 노란 산수유꽃과 벚꽃으로 꽃대궐 차린 구례가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다.
구례군청에 따르면 3월 30일 현재 벚꽃은 섬진강 두꺼비다리에서 60% 정도 개화, 이번 주말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산수유꽃은 3월 20일부터 반곡마을에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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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꽃들이 봄향기를 퍼뜨리니 상춘객들의 춘심이 일렁인다. 만개한 노란 산수유꽃과 벚꽃으로 꽃대궐 차린 구례가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다.
구례군청에 따르면 3월 30일 현재 벚꽃은 섬진강 두꺼비다리에서 60% 정도 개화, 이번 주말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산수유꽃은 3월 20일부터 반곡마을에 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