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는 종교, 사상, 철학, 역사, 문화, 문학적으로 결이 다르게 해석됐다. 과연 윤회는 허황된 믿음일까, 철학적 사상일까?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지금 윤회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그런데 더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본다. “그런데 말입니다, 윤회는 어떻게 삶의 지혜가 될까요?”
윤회,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궁금한 이들에게 답이 되어줄 지혜 컨퍼런스가 열린다. 윤회에 관한 물음에 명강사 3명이 답하는 비대면 온라인 강연이 오는 10월 찾아온다.제따와나선원장 일묵 스님이 ‘업과 과보, 삶과 죽음’을 주제로 불교에서 바라보는 삶과 죽음, 업이 과보를 맺는 형태, 업이 죽음을 맞이할 때와 새로 태어나게 할 때 어떤 방식으로 결과를 맺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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