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과 우울, 절망과 허무, 질투와 인색, 후회와 불안 … 이 모든 ‘화’!

내뿜으면 괴롭고, 참으면 더 괴로운 감정. 그 원리를 알면 다룰 수 있다!

OECD 국가 중 최고 자살률,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 도로 위의 시한폭탄 보복 운전, 마스크 써 달라는 요구를 향한 폭언과 폭행, 요즘 흔히 들을 수 있는 ‘코로나블루(우울)’, ‘코로나레드(분노)’, ‘코로나블랙(좌절)’ …. 그야말로 나와 누군가의 ‘화’가 삶에 위협이 되는 ‘분노의 시대’ 속에서 우리는 화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화 없는 평화로운 삶은 과연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