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홍수현과 함께 기품 넘치는 백제의 왕도, 공주·부여로 떠난다. 때론 정갈하게, 때론 화려하게 펼쳐지는 공주·부여 밥상은 과연 어떨까?
먼저 배우 홍수현과 허영만 식객은 부여의 상징인 ‘연꽃’을 재배해 밥상을 차려내는 맛집으로 향한다. 연꽃과 계절 식재료로 차린 20첩 밥상에는 어느 것 하나 주인장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연잎밥이다. 밭에서 갓 채취한 연잎에 연근과 연자까지 한데 넣어 쪄 그 향이 살아 있기로 유명하다. 또 연잎밥에 잘 어우러지게 만든 ‘이 메뉴’까지, 연꽃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밥상이 공개된다.
이어서 부여 8경 중 하나인 무량사 아래, 부여의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십분 활용해 밥상을 차려내는 맛집으로 향한다. 밥상 가득 차려진 표고버섯 요리에 두 식객은 그야말로 ‘심쿵’ 했다는데. 여기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특별한 ‘백순대’가 두 식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하얀 빛깔과 촉촉한 속, 마치 소시지 같은 비주얼과 부드러운 식감에 허영만 화백은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분명 선지가 들어갔다는데 이상하게도 색은 하얀 ‘백순대’. 발송에서는 새하얀 선지 순대의 비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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