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스님도 그랬어.”
따뜻한 공감을 통한 내 마음 돌보기
지금이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금이라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요.
불교대학 교수, BBS라디오 [아침풍경] 진행자, 강사, 상담가로
활약하고 있는 원영 스님의 두 번째 산문집.
스님은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멘토로 활동하며
‘마음 간호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특히 가만히 들어주는 위로 혹은 이성적인 충고가 아닌
“괜찮아, 스님도 그랬어”라는 솔직한 대화법이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가야 할 길을 정확하게 리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바로 옆에서 함께 걸어가며
마음의 고단한 짐을 나누는 수행자가 되는 것이 스님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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