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의 다섯 번째 주제 "남 속에 있는 내 모습이 내 인생을 결정한다"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내가 살아오면서 접혀 온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내가 들어 있고 그때 나는 그 사람들이 판단한 나입니다.
그 사람들의 마음속에가 들어있으면 나한테 좋은 것이 오고 나쁘게 들어 있으면 나쁜 것이 옵니다. 집에서 키우는 개 속에도 개를 키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개가 판단한 사람이 개 마음속에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가 남 속에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리고 남 속에 내가 좋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남이 나를 보고 아 저 사람이 내 곁에 있으니까 좋다 이런 마음이 들어야 좋게 들어갈 겁니다.
다른 사람 마음속에 내가 좋게 들어가 있으면 어디 가도 안전합니다. 반대로 나쁘게 들어가 있으면 위험하고 지뢰밭처럼 언젠가 잘못 건드리면 꽝하고 터집니다.
우리가 힘이 있으려면 남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고 남을 도와서 자기 세력으로 주의를 가득 채워야 합니다. 내가 무언가를 말하면 사람들이 귀려 듣고 해 아무런 호이 없으면 곤란합니다. 우
리가 남을 도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본문에서 전현수 박사님은 남들이 물어보면 대답을 잘해 주신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는 남을 돕는 재미를 알아야 합니다.
요컨데 생명을 가진 존재와 함께할 때는 나도 좋고 남도 좋은게 무엇인지를 자꾸 찾아야 합니다 .
첫 번째 질문 : 남한테 잘하면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예전부터 많이 들었고 당연한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남한테 잘하려는 모습을 부정적으로 보는 세태가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두번째 질문 : 남을 도와야 힘이 생긴다와 힘이 있어야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세번째 질문 : 부부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네번째 질문 : 남에게 형성된 내모습이 내인생을 결정한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