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삶에 더이상 종교는 필요 없다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젊은 대학생들과 비불교인 64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사찰에 가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오고 있습니다.
또 불교의 수행전통 중 하나인 명상을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개인과 단체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영역일까요?
아니면 또다른 영역으로의 확장의 과정일까요?
인간에게 종교는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이어져왔는지 서울대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에게 그 역할을 알아봅니다.
* 본 강연은 2024년 5월 21일 대한불교진흥원에서 진행한 화요열린강좌 영상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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