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설산 기슭의 바가와띠 중고등학교(Shree Bhagawati sec school)에서 현지 아이들에게 그림을 지도하는 다정 김규현 화백이 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자선 전시회 ‘나마스떼 히말라야’를 연다.
이번 자선 전시회에서는 김규현 화백의 작품을 포함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속 학교의 아이들 14명의 그림과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서울 문래동 아트필드 갤러리 2관에서 7월 7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휴관일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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