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메타버스, 딥페이크, 코로나 등 급변하는 시대는 일상을 뒤흔들고 있다. 반면 중심 잡기가 어려울수록 우리는 개인, 즉 나를 일상의 중심에 두게 했다. 자신을 재발견하려는 트렌드가 자리하면서 파편화된 개인은 자신에게 집중하고, 일상의 행복을 삶의 중심에 두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묻는다. 자기를 재발견하고 행복을 찾으려는 시도는 무엇으로 하는가?
MZ세대가 그리고 이 시대를 함께 호흡하는 이들이 묻는다. 어렵고 힘든 수행은 왜 하는데? 스님들만 하는 게 수행 아냐? 수행으로 뭘 얻을 수 있어? 꾸준히 할 수는 있는 거야?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면 MBTI가 더 정확하지 않아? 붓다에게 던진 질문에 답을 듣는 이 시대의 지혜 컨퍼런스가 오는 1월 돌아온다. 붓다 빅 퀘스천이다.
불광미디어(대표 류지호)가 1월 22일 오후 2시 ‘수행’을 키워드로 한 17번째 붓다 빅 퀘스천을 실시간 스트리밍한다. 이번 붓다 빅 퀘스천에서는 법상 스님(목탁소리 지도법사), 월호 스님(행불선원 선원장), 임순희 릴라선공부모임 지도법사가 ‘수행, 일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습관’을 주제로 명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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