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앱 마보(대표 유정은)가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조철현)에 소속된 800여 명의 코로나19 현장 대응 인력을 위해 마보 1개월 무료 이용권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현장 대응 인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세종시에서 직접 진행한 ‘마음챙김 힐링키트’에 마보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성사됐다.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1일에 배부한 마음챙김 힐링세트에는 마보 1개월 무료 이용권 외 ▲정신과 의사 추천도서 ▲정신 건강 관련 안내서 ▲아로마 온열 아이마스크 ▲족욕제 ▲릴리프 콜드 밤 ▲간식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마보 유정은 대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많은 분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최전선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혼신의 힘을 다한 많은 분의 노고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 큰 시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기관과 협업, 명상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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