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앱 ‘마보’가 출시 5주년을 맞아 마음챙김 명상이 꼭 필요한 더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고자 무료 콘텐츠 정책을 개편했다.
마보 무료 및 유료 멤버십에 관계없이 마보 메인 화면에서 제공되는 ‘오늘의 명상’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보앱 오늘의 명상 콘텐츠는 마보에 접속한 마보 회원들이 지금 이 시간에 가장 필요한 명상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선별된 콘텐츠로, 간편 가입만 해도 추가 결제없이 누구나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매주 2회 업데이트되는 ‘새롭게 올라온 마음보기’ 신규 명상 콘텐츠 또한 일정 기간 모두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더불어, 마보의 카카오톡 채널 또한 오픈되어 카카오 채널 구독 시 마보의 명상·심리·과학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보’ 유정은 대표는 “마보 앱 이용자분들 중 ‘명상을 계속 하고 싶으나 정기 구독은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주실 때마다, 명상을 꾸준히 하고 싶은 분들에게 마보가 어떻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번 이번 무료 서비스 확대로 ‘마음챙김 명상의 대중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마보의 미션을 지키며 더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마보를 통해 마음챙김 명상을 접하시도록 돕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루 10분, 마인드 트레이너’라는 컨셉으로 마인드풀니스(마음챙김) 명상에 전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마보앱은 이미 국가트라우마센터, 일산병원 정신과, 부산자살예방센터,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등에서도 정신건강적 효용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시대에 고립감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의 마인드풀한 캠퍼스 생활을 위해 충북도립대, 울산과학기술대(UNIST), 인하대, 대구대, 성신여자대 등에도 제공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