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앱 ‘코끼리’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끼리는 코로나19로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기 위해 ‘마음을 읽어드려요’ 라이브 이벤트를 9월 6일 저녁 9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끼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kokkiriapp) 이벤트 페이지에 심리적 응원과 지지가 필요한 사연을 신청하면 혜민 스님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당 사연을 읽어준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코끼리 쿠션, 앱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니엘 튜더 대표는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의 순간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응원과 위로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자신의 마음을 챙길 수 있도록 앱을 통해 실용적이고 유익한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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