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와 산 자, 모두를 좋은 곳으로 이끄는 티베트불교 최고의 수행 지침서, 「바르도퇴돌」!
「티베트 사자의 서」로 잘 알려진, 티베트불교 최고의 수행 지침서 「바르도퇴돌」은 '죽음과 환생 사이(바르도)에, 듣는 것만으로도 영원히 윤회에서 벗어나는 법(퇴돌)'이라는 뜻이다. 죽음 이후 바르도에서 49일간 일어나는 유랑과 윤회의 과정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떠돌지 않고 해탈할 수 있는 방편을 담은 이 경전은, 생전의 수행만으로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이들에게 성불의 도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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