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덕암세미나실
한국종교교육학회는 11월 22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덕암세미나실에서 ‘통일 시대의 종교 교육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의 ‘생명평화와 종교, 그리고 개벽’ 주제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통일 시대 종교 교육에 대한 연구 발표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연구 논문으로는 △이찬수(서울대)의 ‘대화로서의 평화: 대화의 자기초월성과 평화교육’ △김용해(서강대)의 ‘평화를 위한 국가와 종교의 사명’ △이재봉(원광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종교의 역할’ △김경이(가톨릭대) ‘통일시대의 종교교육의 역할과 과제: 문화 간 대화를 중심으로’ 등이 발표된다.
논평자로는 김상덕(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김형수(가톨릭대), 황수경(동국대), 오지섭(서강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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