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9년 6월 1일(토) 오후 2시~6시
◦ 장 소 : 전통문화예술공연장(조계사내,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 연 사 : 자현스님(중앙승가대) 성태용 교수(전 건국대) 권오민 교수(경상대)
◦ 참가비 :23,000원(월간 불광: 구독자 10,000원, 신규 및 재구독자 무료)
◦ 접 수 : 02)420-3200 문자접수 010-4394-3200
◦계좌번호 : 농협 301-0242-6596-11 (주)불광미디어
◦주최/ 주관 : 주최: (주)불광미디어, 주관: 부설 인문과학원 學林, 후원: BBS
불광미디어(대표 류지호)가 불교와 인문학의 콘텐츠를 전하는 『붓다 빅 퀘스천 일곱 번째 : 멘토에게 길을 묻다! 불교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오는 6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시즌마다 새로운 주제와 형식으로 우리시대 대표 선지식과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6회에 걸쳐 개최된 ‘붓다 빅 퀘스천’은 매회 3백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며 종교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대중강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곱 번째로 진행되는 붓다 빅 퀘스쳔은 백가쟁명식으로 진행되는 현대의 불교 풍토에 『멘토에게 길을 묻다! 불교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통하여 불교 공부의 방법론을 제기하고자 한다.
1교시는 자현스님(중앙승가대 교수)이 <불교 공부의 혁신, 역사와 문화 콘텐츠로 흐름과 핵심 파악하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기존의 문자와 교리 중심의 공부는 자칫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볼 수 있다는 문제 의식에서 역사와 지리,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공부 방법을 제기한다.
2교시는 성태용 교수(전 건국대)가 <일상의 삶이 곧 수행 현장! 나의 인생을 바꾸는 붓다의 학습법> 주제로 강연한다. 8만4천이라는 위압적인 경전, 볼 것은 많은 데 그 속에서 길을 잃고 만다. 공부와 수행이 분리되고 삶과 유리된 불교 공부가 아닌 지금 여기에서 나와 세상을 바꾸는 방법을 제기한다.
3교시는 권오민 교수(경상대)가 <무엇을, 어떻게 깨달아야 하는가! 의심과 탐구의 불교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불교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의 입장에서 삶과 분리된 불교학의 풍토를 점검하고 불교 공부를 하는 근원적 이유, 방법을 묻는다.
제7회 붓다 빅 퀘스쳔은 불광미디어가 주최, 부설기관 학림 주관, BBS가 후원한다. 참가비는 2만 3천원이며, 인터넷이나 전화 (02-420-3200)로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