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와 (사)한국불교학회가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적 완성과 오대산의 유네스코 복합유산 추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날 세미나는 자현 스님(중앙승가대학교), 권혁진 박사(강원한문고전연구소), 이영경·고영섭·이원석 교수와 문광 스님(동국대)이 각각 △신라 오대산의 문수신앙과 오만진신신앙 검토 △유학자의 오대산 인식 △오대산 월정사 보전지의 유산 가치 △세조의 상원사 중창과 거둥 관련 유적 검토 △한암 스님의 불출동구와 현실관 △탄허선사의 간산사상과 오대산 주석의 의미를 주제로 발제를 하고 이어서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