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요리사 ! 박찬일 셰프의 신간 '스님, 왜 그리도 맛이 좋습니까'를 소개합니다.

2년간 열 세분의 스님과 함께 떠난 절밥 여행. 우리 사찰음식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음식재료 기행. 서양요리사가 바라본 사찰음식의 진면목.

박찬일 셰프는 인터뷰에서 사찰음식의 진정성은 우리 산과 들, 바다에서 나는 재료의 생명력을 살려내고, 그 속에서 재료가 본래 가진 맛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의 맛을 찾아가는 박찬일 셰프의 신간 '스님, 절밥은 왜 그리도 맛이 좋습니까'!

절밥여행을 통해 음식에 담긴 철학을 찾아가는 귀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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