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상태바
편집후기
  • 관리자
  • 승인 2009.12.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솔 바람 소리를 벗하다가 불광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시정이 적나라한 삶의 현장이니 부처님의 자애로운 큰 소리를 외치며 뛰어 들고자 합니다.  번쩍이는 금테 안경의 비정함과 유행하는 부츠의 아성(城)을 헐어, 눈내리는 골목 모퉁이의 군밤장수 숯불을 피게하고, 투박하고 농순한 그리고 진지한 삶의 현장을 부처님의 자비로운 눈길로 비쳐보게 하고, 「신문사려!」외치는 거리 소년의 손에까지 불광이 항상 떠나질 않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졸업시즌이라 특짐 「새 출발 」을 기획했었는데 바쁘신 중에도 글을 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환경에 뛰어드는 분들에게 부처님 가호가 항상 함께 하시길 빌며, 佛光 2월호를 선물로 드립니다.  불퇴전의 원력으로 불광이 더욱 쉽고 알차고 보람있는 내용을 엮어 참 삶에 이르는 길 안내자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觀)
  ★ 부처님이시여!
  저희가 살고 있는 모든 곳을 기쁨과 감사로 장식해 주옵소서.  스스로를 작게 인정하는 일은 아예 없게 하소서.  우리 생명은 본래 원만하고 완전하다는 것을 확연히 알게끔하소서.  일. 시간. 환경 등에 쫓지는 일은 전혀 없도록 하소서.  어떤 경우에나 주인이 되게 하소서.   (峰)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