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물레는 돌아서
산수 넘치는 바람
번뇌의 자락은 나부끼고
먼 옛날 옛 기억
자아(自我)의 탑 속에
붓을 들던 그림 속의 사람들
오늘도 내일도
둥그런 원을 두두리며
사바세계로 몰입해 들어가는 채색
서울대 법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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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물레는 돌아서
산수 넘치는 바람
번뇌의 자락은 나부끼고
먼 옛날 옛 기억
자아(自我)의 탑 속에
붓을 들던 그림 속의 사람들
오늘도 내일도
둥그런 원을 두두리며
사바세계로 몰입해 들어가는 채색
서울대 법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