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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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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하(初夏)에서 성하(盛夏)에 이르는 계절이다.
  더위는 더욱 더 기승을 부리고 모든 것을 고갈(枯渴) 되어가는 느낌이다.
  빡빡한 현대를 사는 우리는 항상 갈증을 느끼고 그 목마름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
  쏟아오르는 샘물과 같이 풍요롭게 내리는 단비와 같은 부처님의 말씀을 이 세상을 함께 사는 모든 이웃들에게 佛光의 법음(法音)을 전하고 싶다. <姘>

  ◆ 이달에는 「아미타 신앙」을 특집으로 하였다. 불교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나무아미타불」이란 여섯 자는 알고 있을 만큼 아미타신앙은 대중화 된 신앙인 것이다.
  소박한 우리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일체중생을 올바로 살게끔 성숙시키는 커다란 소망에 이르기까지 아미타불의 위력은 고루 미치고 있음을 더욱 믿게 되었다.
  지면 관계로 충분한 내용을 못 실어 좀 아쉽다 <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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