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씀
부처님의 은혜가 충만하심을 기원합니다.
저희들은 불보살님의 자비원력을 마음에 새기며 큰스님들의 뜻을 받들어 이 땅의 곳곳마다, 사람사람의 마음마다 부처님의 지혜광명이 두루 비추이도록 하는 불광명화(佛光名花)운동에 미력하나마 감히 몸을 던져「불광」의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불광」을 키워주신 모든 분들과 불광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부족하기 이를 데 없는 저희들이지만 오직 신심과 원력으로 열심히 노력해서「불광」을 통하여 우리 1200만 불자들의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고, 아직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지 못한 많은 이웃들에게 불법이 전해지도록 우리 모두의 원력을 모으고자 합니다.
제불보살님은 호념하여 주시고 여러 스님들께서는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내려 주시오며 신도님들은 적극 성원하여 주시와「불광」을 통하여 우리 나라가 부처님의 광명으로 두루 비추이게 하소서. 나무 마하 반야 바라밀.
불기 2522년 2월
지탄(至歎) 공관(空觀) 분향(焚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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