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많은 이유]
이번에는 왜 병을 앓는 중생들이 생기게 되는가,를 말씀하십니다.
부처님 말씀에 의하면 '남을 괴롭히면' 병이 많아진다고 합니다(그렇다고 이 세상의 병을 앓는 모든 분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결코 아니지요! 부처님은 극단을 지극히 경계하셨고, 다음의 말씀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마뢰야,
어떤 남자나 어떤 여자는 중생들을 괴롭게 군다. 그는 중생을 괴롭게 굴되, 손이나 막대기나 혹은 칼을 쓴다. 그는 이런 인과 이런 행으로 말미암아, 몸이 무너져 죽을 때에는 나쁜 곳 지옥에 태어난다. 그래서 그는 또 인간에 태어나더라도 병이 많게 되느니라.
마뢰야,
어떤 남자나 어떤 여자는 중생을 괴롭게 굴지 않는다. 그는 중생을 괴롭게 굴지 않음은 물론, 손이나 돌이나 칼이나 혹은 막대기를 쓰지 않는다. 그는 이 행으로 말미암아 몸이 무너져 죽을 때에는 좋은 곳 천상에 나고, 또 인간에 태어나더라도 병이 없게 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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