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日如來
닦인 마음 불이되어
하늘에 걸린해여.
그대 그 눈빛 쐰 情.
고身 결(缺)한 허든 緣을
끝끝내 떨쳐버리잖고
한 아름에 안아라
아득히 먼 높이만큼
달아오른 그 입김,
해 맑아 고운 미소
밤의 언 땅 녹여 내고
童子僧, 눈망울마냥
꿈길 물어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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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인 마음 불이되어
하늘에 걸린해여.
그대 그 눈빛 쐰 情.
고身 결(缺)한 허든 緣을
끝끝내 떨쳐버리잖고
한 아름에 안아라
아득히 먼 높이만큼
달아오른 그 입김,
해 맑아 고운 미소
밤의 언 땅 녹여 내고
童子僧, 눈망울마냥
꿈길 물어 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