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스님은 말합니다.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모든 과정이 내가 지은 업의 인연임을 이해하고 수행 정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업장을 소멸하고, 선업과 공덕을 쌓아야 합니다."
이 책에는 간절하고도 지극한 기도 수행을 통해 자기에게 닥친 고통을 극복한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고래(古來)의 영험담을 통해 부처님을 향한 기도는 오묘하고, 진실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나아가 이 책이 여러분들로 하여금 기도 수행 을 향한 다짐을 굳건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선업의 열매가 맺기 전까지는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해도 당장은 행복을 맛보지 못할수 있다. 하지만 선업의 열매가 완전히 익고 나면 그때는 반드시 행복을 맛보게 된다. 악업의 열매가 맺기 전까지는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불행을 겪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악업의 열매가 완전히 익고 나면 그때는 반드시 불행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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