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씨와함께보는불교전시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 재개관 기념전
국립중앙박물관 2층 기증관이 재개관했습니다.
나눔이라는 주제로 멋지게 구성된 기증관의 큐레이션과 함께 자주 볼 수 없었던 유물 몇가지가 함께 공개되었는데요.
그 중 하나가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일본에서 가져와 기증한 #수월관음도 입니다. 국립박물관 소장으로는 최초인 이 수월관음도는 관음보살과 선재동자 등 여러 도상들이 섬세하고 유려하게 남아있어 가치가 높다고 하네요.
*손창근 기증 <세한도>(국보)와 윤동한 기증 <수월관음도>는 5월 5일까지만 특별 공개된다고 하니 늦지 않게 기증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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