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회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5년 째 걷기 포교
수담 나티통Sutham Nateetong이라는 59세의 스님이 걸어서 미국 대륙을 횡단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한 수담스님은 6월 말 뉴욕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미 대륙을 횡단하고 있다.
수담스님은 긴 거리를 걷는 여정을 보내며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전파할 방법을 고심한다 전했다.
“저는 이 세상에 많은 전쟁과, 폭탄과, 죽임들이 있다 봅니다. 만약 모두가 평화를 가진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3월 2일 산타모니카 항을 출발해서 6월 뉴욕에 도착하는 목표로 스님은 현재 미국의 66번 국도를 걷고 있다. 스님의 여정이 끝난다면 약 3,000마일(4,800km)의 거리를 걷게 된다.
스님의 이런 긴 여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남부 인도에서부터 네팔, 말레이시아에서 베트남, 그리고 태국에서 베트남까지의 걷기포교를 했었다. 그리고 이번 여정이 끝난 후 11월, 태국에서부터 파리까지 약 7500마일(12,000km)의 행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수담스님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earis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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