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나무
우리의 마음 속에 미움이나 질투나 분노나 이런 생각이 깃드는 것은 곧 우리 마음의 보물을 훔쳐갈 도적이 들어온 것임을 알아야 한다.
슬픈 생각, 불행했던 과거의 생각, 실패의 기억…. 이런 것들은 모두가 나의 행복을 좀먹는 생쥐이며 도적이다.
고귀한 행복의 황금을 훔쳐 가고자 마음에 들어온 도적을 그냥 놔두고 있을 것인가. 그 모든 도적을 몰아내는 것은 당연하지 아니한가.
마음에 깃드는 모든 슬픔을 털어버리자. 미운 생각을 다 놓아버리자. 불안한 생각을 다 털어버리자. 우울한 과거를 잊어버리자. 그리고 태양보다 밝은 찬란한 내 생명의 환희만을 생각하고 노래하도록 하자.
이것이 불자가 행복을 창조하는 법칙인 것이다.
본 기사는 불광 사경 불사에 동참하신 김재현 불자님께서 입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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