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빅퀘스천 45회 강성용 권오민 교수 초청 강연회 : 불교 공부와 연구 어떻게 해야할까?
불광창립 50주년 기념 릴레이 강연
불교와 연구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 시대가 묻고 불교가 답하다
불광 창립 50주년 붓다빅퀘스천 릴레이 강연
강성용(서울대 남아시아 센터) 교수와 권오민(국립 경상대 명예 교수) 초청 붓다빅퀘스천 강연회가 오는 11월 26일 (화) 오후 6시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붓다빅퀘스천 강연이 불광 창립 50주년을 맞아 불교계의 여러 화두를 주제로 불교적 해법을 모색하고, 대중적 고민의 내용을 풀어내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강연회는 불교공부와 불교연구의 발전방향을 살펴보는 법석입니다.
릴레이 강연의 여섯번째 강연자는 강성용(서울대 남아시아 센터) 교수와 권오민(국립 경상대 명예 교수) 입니다.
1교시 강연을 할 강성용 교수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불교 공부"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불교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신화는 과연 사실인지, 신화와 종교속에서 불교가 가진 문제의식을 어떻게 갖고 공부해가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살펴봅니다. 우리시대의 가장 논쟁적인 불교학자인 강성용 교수가 던지는 불교공부의 화두, “당신은 불교에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가?”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오민(국립 경상대 명예 교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불교의 핵심사상 보다는 응용불교 방향으로 쏠림현상을 보이고 있는 불교 교학연구의 현실을 살펴봅니다. 근본교학에 대한 연구보다는 즉각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응용분야 중심으로 몰리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 교학연구 풍토의 개선은 어떻게 가능할지를 살펴보는 자립니다.
불교 연구에 평생을 매진해온 불교학계의 원로가 바라본 한국불교 교학연구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대안을 모색해봅니다.
강연참여 동참금
: 1회당 1만원 (사전 선착순 예약)
: 모든 강연은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됩니다. 온라인 강연 시청자분들께는 시청링크를 보내드립니다.
계좌번호
301-0242-6596-11 (농협) (주)불광미디어
(반드시 신청자명으로 입금해주시고, 아래 전화(010-5761-9417)로 접수하신 분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기 연락처 없이 입금만 해주시면 시청링크를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온라인 접수
https://event-us.kr/7gF6WgEjSdB1/event/89943
문의
010-5761-9417 (신청자 이름과 이메일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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