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평론 열린논단]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박사가 체험한 생생한 명상수행 체험기
2024-10-11 불광미디어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열린논단 9월 모임 주제는 “정신과 의사가 경험한 불교의 명상수행”이며 발제는 전현수(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박사입니다.
불교는 바깥 환경의 변화 보다는 내 마음을 다스려 내면의 평화를 누리라고 가르칩니다. 평소에 평정심을 유지하는 마음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를 불교에서는 명상수행이라고 합니다.
전현수 박사는 미얀마의 파욱센터 등에서 사마타와 위빠사나 명상수행을 경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불교정신치료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강연을 통해 전현수 박사는 사마타 수행의 단계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