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창간 45주년 다시 보는 월간 「불광」| 불광 화보
2019-11-07 편집부
월광 「불광」은 지난 45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전통사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았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색색깔의 옷을 갈아입는 절집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절경을 사진으로 전했다.
삼국 시대에 전래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불교는 긴 세월 동안 수많은 유·무형 문화재를 남겼다. 스쳐 지나치기 쉬운, 소중한 우리의 문화 유산을 소개했다.
부처님 가르침은 비단 한국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에 전해진 부처님의 자취를 쫓아 해외의 불교 성지를 다녀왔다. 낯설고 놀라운, 그리고 경건한 시간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최배문, 하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