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창간 45주년 다시 보는 월간 「불광」| 불광 화보

2019-11-07     편집부
설악산 봉정암

월광 「불광」은 지난 45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전통사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았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색색깔의 옷을 갈아입는 절집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절경을 사진으로 전했다.

금선사의 봄
겨울 법주사
낙산사의 노을
겨울밤 내소사 대웅보전 앞에서
겨울 미황사 도솔암 가는 길
내소사 꽃살문
가을 묘적사 은행나무
송광사 새벽 도량석
겨울 상원사 스님들
새벽 화엄사 범종 치는 스님
동화사 금당선원 수좌
새벽 송광사, 법고 치는 스님
선방 무문관
참선 수련회, 발우공양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해인사 대장경판

 

안양암 명부전 시왕상
봉원사 영산재
월정사 탑돌이

삼국 시대에 전래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불교는 긴 세월 동안 수많은 유·무형 문화재를 남겼다. 스쳐 지나치기 쉬운, 소중한 우리의 문화 유산을 소개했다.

동틀 녘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통도사 금강계단
동티베트 야칭스, 기도하는 스님
야칭스의 아침
야칭스, 경전 읽는 스님들
야칭스, 경전 읽는 스님들
야칭스, 공양 올리는 스님

 

부처님 가르침은 비단 한국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에 전해진 부처님의 자취를 쫓아 해외의 불교 성지를 다녀왔다. 낯설고 놀라운, 그리고 경건한 시간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았다.

실크로드 난주 병령사 석굴
태국 아유타야,왓 프라마하탓 사원의불두와 불상

 

태국 아유타야,왓 프라마하탓 사원의불두와 불상

 

미얀마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 스님 아침 탁발

사진. 최배문, 하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