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 10월 화요열린강좌, <채식이 세계인의 밥상을 치유하다> 정혜경 호서대 교수
(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2017년 10월 강좌에서는 채소에 기반을 둔 한국음식이 최고의 건강식이라고 강조하는 영양학자인 저자를 초청해 인류의 오래된 미래인 채소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2017년 10월 화요 열린 강좌
채식이 세계인의 밥상을 치유하다
- 인류의 오래된 미래, 채소를 중심으로
: 2017년 10월 17일(화) 오후 7시
: 정혜경(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의『체소의 인문학』(따비 刊)
[『채소의 인문학』차례]
1부 한국인에게 채소는 무엇인가
2부 한국인의 상용 채소 이야기
3부 다양한 채소 조리의 세계
4부 식치, 채소로 병을 다스리다
5부 나물, 지구의 미래 대안음식
저자_정혜경(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호 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농림수산식품부의 식품산업진흥 심의위 원과 농수산물 유통공사의 한식 세계화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KBS 1 라디오 '건강플러스' 의 '음식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서울의 음식문화』, 『한국음식 오디세이』,『천년 한식 견문록』등이 있다.
❏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 회비 : 무료(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본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문의 및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