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붓다 빅퀘스천 3 : 자본이 아니라 자비 /강신주
2017-04-26 불광출판사
017년 붓다빅퀘스천 <부처님의 소통 수업>
세번째 연사로는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부처님의 소통수업을 통해 <자본이 아니라 자비>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강신주 박사는 소통은 소통을 가로막는 자기자신의 장애물 부터 없애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불교는 그것을 무아라 말하고, 거기에 자비를 붙여야 비로소 소통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소통도 이익과 탐욕을 바탕으로는 하는 자본주의 문화속에서는 양립하기 어려운 가치라고 말합니다. 탐욕스러운 자본주의 문화와 소통의 가능성을 철학과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강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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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붓다빅퀘스천 <부처님의 소통 수업>
- 일시 : 2017년 5월 27일(토) 오후 2시~ 6시
- 장소 :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
● 강연자
- 1교시 : 명법 스님 "자기에게 말 걸기"
- 2교시 : 도법 스님 "대화, 너와 나를 살리는 길"
- 3교시 : 강신주 박사 "자본이 아니라 자비다"
■ 참가비: 일반인 2만원 / 월간 불광 구독자 무료
■ 접수 방법: 아래 링크를 통해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1. 일반 참가자 신청 페이지: http://naver.me/5YYC4ucH
2. 월간 불광 구독자 신청 페이지: http://naver.me/5IupL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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