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39호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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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5 월간 불광
◆ 새해 아침에 불광 가족 여러분께 경건히 합장하여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밝은 희망 이루어지고 환희와 평화 항상 하소서!』 새해에는 더욱 더 열과 성을 다 하여 더 좋은 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맑고 밝은 새해 아침, 평화롭고 살기 좋은 새해가 이루어지도록 자비의속소리를 전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이 달 집필을 맏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년호부터는 『여성·가장·행복의 장』을 다시 열어 가정에 관한 문제를 불교적 안목으로 전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佛光은 처음 발심하여 불교를 알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친절한 안내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많은 지면을 할애할 예정입니다. <歎>
◆ 그 동안 스승·선배 및 여러 會友들의 격려에도 불구하고 둔한 몸짓을 탈피하지 못했던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참회를 올립니다. 생각해보니 그 모든 잘못은 非바라밀的 요소를 긍정하며 휩싸인 자신의 불찰 때문이었습니다. 새해엔 더욱 꿈을 크게 키우고 활동도 한층 활기차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욱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담당하겠습니다. <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