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잠자는 경전을 깨워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상태바 HOME 월간불광 잠자는 경전을 깨워라 불광출판사 승인 2015.09.03 18:15 댓글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 삶에서 새로운 방법 01. 경전을 읽어버립시다 / 이미령 02. 간경, 거듭거듭 읽으면 저절로 그 뜻이 드러난다 / 김성동 03. 사경, 쓰는 만큼 지혜가 자란다 / 조혜영 04. 경전공부의 첫단계는 청경이다 / 하정혜 05. 스마트폰, 내 손 안에 팔만대장경 / 유윤정 불교 경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어려워서, 낯설어서, 바빠서, 피곤해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책 읽기 힘든 현대인을 위한 2015년식 ‘경전 읽기’를 제안한다. 그동안, 불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경전을 읽어왔을까? 입으로 소리 내어 읽는 독경, 옮겨 쓰면서 읽는 사경, 뜻을 익히고 새기면서 읽는 간경 등이 일반적이었다. 이마저도 널리 일상화되어 있지는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수행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잠자는 경전을 깨울 방법은 없을까? 출퇴근 지하철에서 무심코 들여다보는 스마트폰 속으로 팔만대장경이 들어갔다. 불광출판사 전자책 판매순위 1위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경전구절』이다. 스마트폰 속 경전은 쉽고, 편리하고, 언제라도 손닿는 곳에 있다. 팟캐스트 속으로 들어간 경전은 어떤가? 스마트폰 음원 등으로도 경전 원문과 강설을 들을 수 있다. 듣기만 해도 경전 공부가 된다. 생처즉숙처生處卽熟處 숙처즉생처熟處卽生處. 생경했던 것이 익숙해지고, 익숙했던 것이 멀어진다. 생경했던 불교 경전에 익숙해지면, 익숙했던 번뇌의 습관이 멀어진다. 경전을 가까이 하는 문은 전보다 훨씬 넓게 열려있다. 잠자는 경전을 깨워라! - 편집자 주 트윗하기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광출판사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뉴스 동학산행(東學山行) ② 동학혁명에서 순절한 응운應雲 스님 드디어 시작하는 명상 입문 여천무비스님 전집 - 화중연화(火中蓮華) AI힙합 신묘장구 대다라니 - 모든 고통 내려놓고 진리의 길로 ! Nīlakaṇṭha Dhāraṇī 일묵스님이 말하는 업, "의도만으로도 업을 짓게 된다." 티벳불교는 어떻게 세계불교의 중심으로 떠올랐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티벳불교 숨겨진 이야기 1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삶에서 새로운 방법 01. 경전을 읽어버립시다 / 이미령 02. 간경, 거듭거듭 읽으면 저절로 그 뜻이 드러난다 / 김성동 03. 사경, 쓰는 만큼 지혜가 자란다 / 조혜영 04. 경전공부의 첫단계는 청경이다 / 하정혜 05. 스마트폰, 내 손 안에 팔만대장경 / 유윤정 불교 경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어려워서, 낯설어서, 바빠서, 피곤해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책 읽기 힘든 현대인을 위한 2015년식 ‘경전 읽기’를 제안한다. 그동안, 불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경전을 읽어왔을까? 입으로 소리 내어 읽는 독경, 옮겨 쓰면서 읽는 사경, 뜻을 익히고 새기면서 읽는 간경 등이 일반적이었다. 이마저도 널리 일상화되어 있지는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수행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잠자는 경전을 깨울 방법은 없을까? 출퇴근 지하철에서 무심코 들여다보는 스마트폰 속으로 팔만대장경이 들어갔다. 불광출판사 전자책 판매순위 1위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경전구절』이다. 스마트폰 속 경전은 쉽고, 편리하고, 언제라도 손닿는 곳에 있다. 팟캐스트 속으로 들어간 경전은 어떤가? 스마트폰 음원 등으로도 경전 원문과 강설을 들을 수 있다. 듣기만 해도 경전 공부가 된다. 생처즉숙처生處卽熟處 숙처즉생처熟處卽生處. 생경했던 것이 익숙해지고, 익숙했던 것이 멀어진다. 생경했던 불교 경전에 익숙해지면, 익숙했던 번뇌의 습관이 멀어진다. 경전을 가까이 하는 문은 전보다 훨씬 넓게 열려있다. 잠자는 경전을 깨워라! - 편집자 주 트윗하기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광출판사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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